요리초보,신혼을 위한 와플기계 고르는법과 다양한 활용법

신혼을 위한 와플 기계 딱 정해드려요

오늘 이거 보러 오신 분들 아주 잘 오셨어요

집들이할 때 선물하고

완전 칭찬받은 와플 기계 추천해드릴게요

 

저는 집들이 때마다 와플 기계를 사다 주는 편인데요

참 다양하게 많이 사다 줬는데

가서 직접 만들어주며 가장 반응이 좋고,

 

성능이 월등했던 제품 소개해드리려고요

심지어 크로와상 생지, 인절미, 감자, 찹쌀떡, 피자빵, 아이스크림

까지 전부다 같이 사서 선물해줘요

 

그래 봤자 5만 원이면 다 사니까 부담스럽지도 않아요

처음엔 당연히 10만 원 정도 썼어요

근데 성능, 만족감이 똑같다면

 

굳이 돈 많이 쓸 필요 없잖아요?

조금 아쉬웠던 제품은 뭐가 있었는지,

왜 이제 한 제품만 선물을 하는지 알려 드릴게요 바로 시작합니다

 

추천 제품 바로 알려 드릴게요

실제 성능이 좋아 카페에서 많이 쓰이는

바로, 유파 와플메이커 에요 제가 아는 지인마다

집들이나, 아이용 선물, 생일선물 등등

 

제가 아는 지인은 거의다 이걸 사줬어요

이거 주고 1년이 지난 지금도

한 번씩 전화해보면 잘 쓰고 있다고 해요

가격은 2만 원대 에요

 

이게 생각보다 다양한 요리가 가능해서

상당히 유용하게 쓰여요 특히 감자전 할 때 대박이죠

저는 사람들한테 다양한 제품을 선물해주고

 

제가 현업이 요리사거든요 그럼 주변 사람들이

대체 너의 요리는 언제 먹어보니?

라는 말을 많이 해요 그럼 집들이나, 아이 생일 이럴 때 이때다 싶어서

 

재료 싸들고 가서 해주거든요 그럼 정말 좋아라 하는데

이게 모든 제품마다 다 성능이 다 달라요

비슷하게 생겨서 똑같이 만들 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 아니에요 성능은 완전히 달라요

어떤 건 촉촉하고 바삭하게, 어떤 건 겉은 바삭한데 속은 안 익고

또 다른 건 시간 조금만 지나도 타버려요

 

유파는 그냥 제가 써본 제품 중에 최고인 거 같아요

속도 제대로 익혀주고 온도도 설정 가능하고,

시간이 지나도 타버리지 않고 속은 촉촉 겉은 바삭하게 해 주거든요

 

이게 제가 사람들한테 한 제품만 계속 사주는 이유죠

요리해주면 망할 일이 전혀 없거든요

요리는 장비 빨 이라는 말하잖아요?

 

실제 요리사들 중 고급 레스토랑으로 불리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장비 빨 엄청나게 찾아요 스테이크에 온도계도 꼽아서

정확한 익힘으로 주고요 핀셋을 사서 꽃도 놓고,

 

수비드 기계를 사서 콩피라는 조리법도 해요

이게 다 장비가 없으면 못하는 요리거든요

 

반응형

그만큼 장비가 중요한데, 와플 기계도 똑같아요

다른 제품을 동일한 레시피를 쓰고 동일한 시간을 구웠는데도

완전히 다 다르게 나오거든요

 

라면도 못 끓이시는 분을 위해 한 가지 알려드리자면

와플 기계에 파리바게트 피자빵 사서 위에 치즈 올리고,

다시 피자빵으로 덮어서 와플 기계에 넣고 돌려주면

 

진짜 안 친했던 삼촌 오는 거 기다려요

제 친구 아들도 저 와서 요리해주니까 좋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말 들을 때가 정말 뿌듯하고 좋지요

 

아래에 어떤 요리들이 가능한지 다 써드릴게요

우선 가래떡 와플과 인절미 떡 와플이에요

떡 종류는 안 먹고 냉동실에 넣어둔 거 있으시죠?

그걸 살짝 해동해서 와플 기계로 누르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함의 끝판왕이 나와요

이건 해보신 분들만 알죠,

일부러 사서 눌러 먹는다니까요

 

눌러먹는다 하니까 저기에 볶음밥 눌러 먹으면

진짜.... 아무나 해도 최강 볶음밥 나와요

첫 번째는 많이 보신 크로와상을 눌러 크로 플로 만든 거고

두 번째는 감자전이에요 밀가루 한 스푼 넣고

휘휘 저어 그냥 누르면 끝이에요 여기에 맥주 한잔 곁들이면 최고죠

 

세 번째는 이미지가 없어서 못 가져왔는데

시중에 파는 피자빵을 와플 기계에 올려 피자치즈 조금 올려서

다른 피자빵으로 덮어 누르기만 하면

 

어른이고 애들이고 홀려서 먹을 거예요

역시 맛있는 거+ 맛있는 거는 환상의 조합이죠

 

다음은 다른 와플 기계들이에요

 

제가 이 제품들 브랜드를 말해버리면 손해가 날 수 있으니

브랜드는 가렸어요 왼쪽 꺼부터 설명드릴게요

 

만들 때 편하게 하라고 저렇게 위에서

반죽을 넣어 와플을 만드는데,

이게 치명적인 게 뭐냐면 일반인들은 와플 반죽이

 

되직 해질 수도 있고 묽어질 수도 있잖아요

묽어지면 저 밑으로 다 샙니다 그럼 그날은 등짝 맞는 거예요

그리고 성능은 괜찮은데.. 1분만 늦게 빼면 음식이 타버려요

 

오른쪽 꺼는 와플이 설익을 때가 많았고요

정말 최악은 와플팬에 자주 붙어요

이러면 청소할 때 속 안에 천불이 나죠

제가 지인 사주고 다음부터는 안 사주는 제품이에요

 

다른 제품도 리뷰 해드리고 싶은데 왠지 험담하는 거 같이 찜찜 하달 까요..

어쨌든 제품은 이 정도가 있고 저렇게 불편한 게 있으니

참고하시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아!! 신혼, 요리 초보를 위해 믹서기 고르는 방법도 썼어요

꼭 다른 사람들이 리뷰 한걸 보고 해야 후회를 안 해요

저같이 여러 제품을 써봤던 요리사가 쓴 글들도 도움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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