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세요 더티 트렁크 메뉴 뭘 시켜야 할지 고민되셨죠
여러 번 가봤는데 여긴 이 메뉴를 꼭 시켜 먹어야 되더라고요
외부와 내부 모습이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어떤 음악들을 틀어놨는지 인테리어의 색감의 조화는 어떤지
모두 써볼게요 여기는 가면 굉장히 기분이 좋아졌는데
딱 가자마자 사장님의 선한 의도가 바로 보였어요
차례대로 써볼게요 시작합니다
더티 트렁크 메뉴 추천
주문하러 가는 길에 빵들이 있어요 알록달록 한껏 멋을 낸
정말 멋지고 이쁜 빵들이었고 그 맛도 괜찮았어요
가격도 대부분 5~6천 원 대 나서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었고
빵이 떨어지지 않게 주방 직원이 깨끗한 차림으로
빵을 채워줘요 앞치마 보고 아 여긴 정말 깨끗하게 하는구나 느껴졌어요
왼쪽에 있는 건 털 뭉치 케이크이에요 아직 안 먹어봤지만
너무 귀엽지 않나요 다음에 또 갈 건데 이걸 꼭 먹어 보려고 해요
오른쪽은 크레이프 티라미슈인데 빵을 깔고 티라미슈를 깔고
한층 한층 정성스럽게 만든 빵이에요 딱 봐도 엄청난 정성이 느껴지죠
저런 건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티라미슈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드셔 보세요 녹아 없어지더라고요
메뉴 시키러 줄 사는 곳 왼쪽에 이런 메뉴판이 있어요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들어 놨고 메뉴마다 그림이 있어 더 쉽게
고르실 수 있을 거예요 아침에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와
햄버거와 해산물 요리 등등 그림이 있어 아주 쉽게 고르실 수 있어요
저희는 치킨 햄버거와 토마토파스타를 시켰어요
저는 이날 치킨 햄버거와 토마토파스타를 시켰는데
치킨 햄버거보다 비프 조 버거를 추천해요
치킨 햄버거는 치킨 자체가 매콤했고 안에는
멕시칸 스타일인데 느끼하지 않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치킨 버거를 드시고 맵지 않게 고소하게 드실 분들은
비프 조 버거를 드세요 인생 햄버거라고 할 만큼 양도 많았고
고기의 맛도 상당히 좋았어요
파스타는 고소했지만 사워크림 때문인지 신맛이 더 강했어요
여기까지 왔으니 미국 스타일 한번 드셔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또 제가 정말 추천하는 메뉴는 사실 음료예요
아래 보세요 정말 멋있어요
여기에서 저는 사실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옆 테이블 보고 정말 엄청 후회했어요
그만큼 화려하게 나오고 얼마나 맛있어 보이던지요
다음에 다시 갈 때 꼭 시켜 보려고요
와이프는 돼지바 라테를 시켰는데 정말 멋지게 나오더군요
꼭 시켜보세요 진짜 맛있었어요
그런데 여기 인테리어가 정말 제가 본 카페 중에서 최고였어요
정말 멋지고 압도적이다 싶었어요 바로 보여 드릴게요
더티 트렁크 내부와 외부 모습
외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공장의 느낌이 나죠
가게 앞에는 보세 사장님들이 나와서 여러 가지 액세서리나 예쁜 옷들을 팔아요
장 날이었나 보더라고요
음식을 시키고 2층에 올라오면 이런 포토존이 있어요
색감이 초록색과 커피색 노란 등이 어울려져서
엄청 고급스러운 느낌이 났어요
그리고 음악은 놀이공원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들 있죠
발랄하고 상큼한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들어가자마자 기분이 자기도 모르게 좋아졌고
줄 설 때는 멋진 음식을 시킬 수 있다는 기대감에 설레었고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쾌적했어요
포토존 아래 1층엔 나무로 된 좌식으로 된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요
계단에 올라가서 사람들 구경하며 먹을 수 있는 구조였어요
사람들 표정이 다들 밝았고 예쁘고 멋지게 입고 온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여기서 사람들이 인생 사진 찍으려고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조명이 워낙에 이쁜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나왔고요
참 멋진 곳이었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이쪽 근처 오면 재방문은
꼭 하려고요 부모님이 참 좋아하실 거 같네요
파주에 가볼 만한 곳도 많더라고요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드시길 바랄게요
로또 되는 하루 보내세요
아! 아이들 데리고 오신 부모님들께서는
저희 아들 여기서 엄청 땀 흘리면서 놀았거든요
키즈카페인데 엄청 재밌게 땀 뻘뻘 흘리며 놀아서 추천해드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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