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주차장, 제발 정문으로 가지 마세요 여기에요

서울랜드는 다 좋죠 그런데 주차를 정문으로 가면

사람도 많고 주차할 곳도 많지 않아요

저는 집이 수원인데 3달에 한 번씩은 가는 거 같아요

 

그래서 주차나 먹거리 등 다른 사람이 가지 않고

가장 좋은 자리를 찾아서 가는데 그거 오늘 알려 드릴게요

주차장은 바로 '서울랜드 동문주차장'이에요

 

여기가 정말 꿀 자리죠 특히 아이들 이랑 같이 갈 때는요

왜 그런지 아래 더 자세히 써볼게요

 

아! 중간에 아이들이 탈만한 놀이기구도 써놨어요 참고하세요

시작합니다

 

서울랜드 주차장 정보

내비게이션에 '서울랜드 동문주차장'

이라고 치면 정문을 찍어 주는데 가는 길은 자세하게 찍어줘요

큰 길가에서 산길로 향하는 길로 들어오게 되는데

 

절대 험하지 않고 차에 창문을 열어두면 아주 좋은 산의 향기가 차 안으로 들어와요

이때 얼마나 기분 좋은지 아시는 분은 아실 거예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아래 사진처럼 팻말이 나와요

아참, 서울랜드 정문 쪽에서는 네비를 아주 잘 보셔야 해요

사잇길로 가기 때문인데요

잘 따라오시다 보면 저런 팻말이 보여요

우린 동문주차장으로 가니까 왼쪽이에요

 

또 계속 길을 따라가다 보면 동문주차장이에요

여기에서 주차를 하고 들어가시면 돼요

주차요금이 승용차 10000원으로 나와 있는데

 

우리는 서울랜드 고객이기 때문에 무료 에요

여기에서 주차를 대면 아주 좋은 점이 있죠

아래 사진 보면서 설명드릴게요

 

아참, 서두에 아이들이 놀만한 놀이기구 알려드린다고 했었죠

정보 바로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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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랜드에서 아이가 탈만한 놀이기구 정보 >

바로 동문주차장 입구에 아이들의 놀이기구가 전부 몰려 있기 때문이에요

여긴 제가 2번 이상 방문해서 알아본 곳이에요

잘 보시면 매표소 앞에 초등학생들이 보이시죠

 

여기서 상당히 많은 버스가 주차를 하는데요

이곳에 주차를 해야 아이들이 잘 놀고 편하게 다시 올 수 있다고

10년 이상 근무하신 버스 아저씨들은 알고 계신 거죠

 

게다가 승용차 주차공간은 언제나 늘 많아서 아무 데나 주차를 하고

가면 돼요 제가 9월 27일 화요일에 방문했는데

저 날이 제가 간 날 중 가장 많은 아이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아시죠 단체관광은 미리 표를 끊어놔서

저희같이 개인으로 온 사람들은 표 끊는데 아무 문제가 없어요

매표소에 줄 서는 사람이 딱 저희 말고 2팀 있었거든요

 

아주 편안하게 표 받아서 들어갔어요

아! 그리고 터키 아이스크림 아시는 분은 아실 텐데

저기 앞에 들어가자마자 실제 터키 아저씨가 현란한 손동작으로

 

아이스크림을 퍼서 줘요 장난기 정말 많은 아저씨인데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몇 번을 잡으려다 실패했는지 너무 재밌었어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거리가 될 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럼 재밌는 하루 되시고 편안하게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