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카페, 르디투어 사진이 잘 나오는 곳

주말에 멍 때릴 겸 경치도 좋고 음식도 맛있는 곳 검색해서 갔죠

통창문이 달려져 있어 너무나 좋았고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어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한 팀 두 팀 찍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저희가 있는 동안

거의 모든 사람들이 거기서 사진을 찍어가요

물론 저희도 한 장 찍어서 나왔는데

 

저는 지독한 똥손인데도 불구하고 조명빨이 있어

괜찮게 나왔어요 거기다 여기 시그니처 음료가

아인슈패너였어요 한 모금 먹는 순간 와.... 너무나 맛있었어요

 

의자부터 음료, 포토존까지 전부 알려 드릴게요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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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르디투어카페

◆포토존

옆에 통창이 있어서 그거까지 찍었으면 더욱 이쁘게 나왔을 거예요

지금 보시는 사진은 따로 나뉘어 있는 사진 이랍니다

제가 정말 너무나 똥손인데 트리 자체가 너무나 이뻐서

잘 나오더라고요 여기에서 사람들이 하루 온종일 사진 찍고 있어요

 

덕분에 인스타에 나올 여신분들도 미리 구경했네요

자 이제 입구도 바로 보여 드릴게요

 

◆카페 입구

여기는 입구예요 LeDetour라고 적혀 있고

주차는 따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네비에도 나와있으니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지금 보니 모든 곳이 포토존으로 보이네요

메뉴 주문하는 곳은 직원들이 정말 바쁜데도 불구하고

웃는 얼굴로 주문을 받아서 주문 한 사람들이 표정이 밝았어요

이런 곳은 정말 다음에도 가고 싶죠

 

◆종류별 빵

 

계산대 뒤로 빵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빵 종류가 너무나도 많았지만

지켜보고 있다가 사람들이 많이 사가는 메뉴만 몇 개 찍어왔어요

특히 저 왼쪽에 있는 바스크 치즈케이크 너무나 맛있었어요

 

왼쪽은 캐러멜로 절인 견과류인데 눅눅해 보이잖아요?

근데 전혀 눅눅하지 않고 바삭거렸어요

크로와상이랑 너무나 잘 어울리더라고요

 

가운데랑 오른쪽 빵 이름은 까먹었어요

이것들도 사람들이 많이 집어 가시더라고요

 

 

여기는 바깥에서 주방을 볼 수 있는 구조인데

역시 위생에 많은 신경을 썼죠?

저기에서 모든 빵이 나와요 너무나도 고생하시네요

 

◆테이블과 먹을 곳

 

저희가 골라온 빵은 엄마손파이랑 생크림팥빵, 바스크치즈케이크 였어요

이 세 개 모두 다 맛있어요 아이랑 와이프 둘 다 소리를 지르며 먹었네요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시그니처 아인슈패너 에요

 

아인슈패너는 꼭꼭 드셔보세요 저 크림이 커피의 쓴맛과

같이 들어오는데 정말 환상이었어요 그 어느 곳보다 맛있었어요

 

 

통 창문 앞에 자리는 이렇게 누워 있을 수 있게

편하게 만들어 놨어요 아이도 너무 좋아했고

여기서 장난감도 만들어서 집에 가져갔네요

 

마지막에 나가면서 눈밭에 열심히 발자국을 만들고

한참을 여기서 놀다가 집에 들어갔네요

너무나도 맛있었고 다음에도 또 오려고 해요

 

다음엔 사진도 더욱 잘 찍어보려고요

용인 카페 잘 보셨나요? 차 타고 꼭 한번 다녀와 보세요

가게 전체적인 분위기는 차분했고 고급스러웠어요

 

사람들도 사진을 찍으려고 점잖게 입고 오셨고

풍요로워 보였답니다

그럼 이만 줄일게요

로또 되는 하루 보내세요